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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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5년여간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의 발전과 함께 국가경제발전을 이끌어온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세계 각국들의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갈수록 무한경쟁체제로 접어드는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기업의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해 2011년 7월 18일 FTA지원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2017년 2월 현재 EU, 미국, 중국, 아세안 등 52개국과 15건의 FTA를 발효 중에 있으며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한∙중∙일 FTA등 Mega FTA를 비롯해 이스라엘, 에콰도르 등과의 양자간 FTA협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개방경제 체제하에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에게 FTA는 대외적으로 경제적인 영토를 확장하여 수출을 증대시키고 기업 간 기술제휴로 세계적인 경제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대내적으로 기업의 시설투자 확대, 고용창출, 내수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산업체질을 개선하는 전략적인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FTA지원센터는 정부의 FTA 협상 및 정책수립을 지원하고, 기업의 FTA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 세미나를 통한 전문성 강화, FTA 활용관련 상담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 섬유패션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인 FTA활용을 통해 무한경쟁 글로벌 시대에 앞서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한국섬유산업연합회 FTA지원센터가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섬유패션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FTA 지원센터장